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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정광용 부총영사는 3년 동안의 근무를 마치고 귀국을 앞두고 EB 노인회에 귀국 인사를 위해 방문했다.
정광용 부총영사는 "북가주 지역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을 만나 뵙고, 많은 교민들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다"며 "환대하여 주시고 이렇게 귀국 환송까지 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B 노인회 김옥련 회장은 정광용 부총영사에게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 부총영사는 노인회 회원들과 석별의 정 노래로 마음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 부총영사는 선약이 있어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한 음료를 준비하여 주기도 했다.
EB 노인회 제공
정광용 부총영사는 "북가주 지역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을 만나 뵙고, 많은 교민들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동안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다"며 "환대하여 주시고 이렇게 귀국 환송까지 하여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B 노인회 김옥련 회장은 정광용 부총영사에게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 부총영사는 노인회 회원들과 석별의 정 노래로 마음을 함께 나누며 훈훈한 작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 부총영사는 선약이 있어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노인회 어르신들을 위한 음료를 준비하여 주기도 했다.
EB 노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