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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교통 | 댄마크 민속촌 솔뱅의 역사적 배경과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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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뱅의 역사적 배경
‘솔뱅’이란 뜻은 ‘양지뜸’ 또는 ‘양지 바른 언덕’이라는 뜻이다. 왜 이곳에 덴막크 민속촌이 생겼나? 그 유래를 알고 방문하면 그 의미가 새로워질 것이다. LA거주 한인들이 명절이나 휴일에 가볍게 찾아가는 곳이 이곳이지만 정작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쇼핑하는 곳 정도로만 알면 정말 무의미하다. 일반 상식으로 1999년 후반기에 미국 거주 한인의 수가 약 250만 정도, LA주변에는 65만 정도가 살고있다고 한다.
  소수 민족 중에서 무시 못할 인구가 아닌가? 그럼에도 이 미국땅에서 자라나는 후세들인 1.5세, 2세, 3세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가르쳐 주면서 그들에게 한국인의 긍지를 심어줄 수 있는 명소 한 곳도 만들어주지 못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필자는 관광 가이드를 하면서 이곳 솔뱅을 안내할 때마다 ‘우리도 이곳같이 한국 냄새가 물씬 풍기는 코리아 민속촌을 이 미국땅에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하곤 했다.
    2차 세계 대전 후 패전국인 일본은 어떠했는가? 전쟁을 좋아하는 독한 민족이라는 이미지를 미국민들에게서 씻어버리게 하기 위해 미국의 유명 공원마다 정부와 민간인의 합동으로 ‘Japan Garden’아라고 명명한 일본 고유의 건축물과 정원을 만들어 놓고 정말 깨끗이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시정부 또는 공원 관리소에 기증했다. ‘일본 사람들은 깨끗하고 예의 바르며 예술을 사랑하는 민족’임을 은근히 심어주자는 것이 그들의 속셈인데 긴 안목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정말 본 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한다.
    이제 우리 한인 지도자들도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명절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고국 그리운 향수도 달래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칠 수 있는 코리아 민속촌! 정말 요원한 것일까? 아뭏튼 얘기가 좀 빗나갔다. 1911년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했던 게르만 민족인 덴마크 출신 두 가정의 어린아이가 전통적인 앵글로 색슨 출신의 두 가정의 어린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아 학교에서 다툼이 있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덴마크 출신의 학생들에게 정학의 처분이 내리고 싸움의 원인을 제공한 앵글로 색슨 출신의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조처가 없었다. 펑소 쌓였던 감정이 폭발 너무 억울해 하던 두 덴마크 출신의 학보모들이 보따리(?)를 싸서 자기들끼리만 아무런 간섭도 받지 않고 살겠다고 지금의 롬폭(Lompoc)골짜기로 이주해 왔다.
 이곳에서 밀농사를 하면서 살게 되었는데 워낙 토질이 맞지않아 실패를 거듭하게 되다보니 덴마크 이민자들의 지도자인 ‘카쿤 바루엘’을 찾아 조언을 구하게 된다. 그의 조언에 따라 꽃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꽃의 색상이 선명하고 아름다워 점차 품질의 우수성이 주변으로 알려지면서 수요가 폭발하게 된다. 소문을 듣고 덴마크 이민자들이 점점 모여들고 거대한 꽃 재배 단지가 롬폭에 형성되고 전국으로 공급되면서 그들은 막대한 부(富)를 거머쥐게 되었다. 그 잉여 자금으로 양지바른 언덕의 땅을 공동 구입하고 그들의 꿈인, 그들만의 도시, 미국 속의 덴막크인 ‘솔뱅’을 만들게 되었다.

1914년에 ‘Atlerdag College’를 설립하고 2세들에게 본격적인 덴마크식 교육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덴마크 언어로 충효 사상과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전수시키면서 미국 속에 살아가는 덴마크인들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덴마크에서 건축 기술자들을 데려오고 덴마크 고유 양식의 건축물들을 짓고 덴마크 수도(Capital)인 코펜하겐에서 직접 공수해온 바위 덩어리에 이곳과 코펜하겐까지의 거리인 11,270KM를 새겨놓아 늘 고국에 대한 향수와 경외심을 새기도록 하는 민족 교육을 시키고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민족 공원에 그들의 상징이자 국부(國父)인 안델센 흉상도 만들어 놓고 코펜하겐의 바위와 함께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1985년 5월1일 산타바버러 카운티의 60번째 시티로 등록하고 그들의 손으로 덴마크인의 시장과 관리들을 선출하는 덴마크인들만의 자랑스런 도시가 되었다.호텔, 기념품 상점, 덴마크 식당, 빵가게, 명물 아이스 크림, 캔디, 보석류, 공예품 등 하루종일 시간 가는줄 모르게 지낼 수 있는 곳이다.

민족 공원 안쪽에 도로에 있는 4인승, 6인승, 8인승 자전거를 빌려 타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것도 색다른 추억을 갖게 해준다.큰 풍차가 돌아가는 메인 스트리트 뒷편의 공동 주차장쪽에 있는 ‘산타 이네즈 올드 미션’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귀한 곳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기고 간 고색 창연한 21개 올드 미션 중 하나이다. 솔뱅 근처에는 이름난 와이너리가 20여 군데 있어 유럽식 포도주를 시음해 볼 수 있다.

작성일2021-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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